보도자료
김영일 거창경찰서장, 거창적십자병원 명예병원장 체험
- 작성일
-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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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0
대한적십자사 거창적십자병원(병원장 추교운)은 지난 11일, 김영일 거창경찰서장을 초청해 ‘1일 명예병원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영일 거창경찰서장은 추교운 병원장으로부터 명예병원장 위촉장을 전달 받고 병원 전반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은 후 명예병원장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김영일 거창경찰서장은 산부인과 분만센터, 입원 병동, 외래 진료실, 보호자 없는 병실 등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새롭게 단장한 병원 내부를 돌아보며 입원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직원들에게는 “환자를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병원 로비에서 민원을 상담하고 병원을 찾는 내원객과 직접 소통하며 명예병원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했다.
한편, 거창적십자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존경 받는 외부 인사를 대상으로 명예병원장으로 위촉함으로써 지역 내 다양한 지도자층과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병원 발전의 계기로 삼고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