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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거창적십자병원, 최신 MRI 장비 도입

작성일
2023.01.19
조회수
1138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기회 부여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2023년 1월 17일 영상의학과에서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최신 MRI 장비 도입 가동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장비는 독일 지멘스사의 ‘MAGNETOM Sempra’ 1.5T이다. 최신 기술인 조용한 MRI기술을 탑재한 환자 친화적인 장비로 신체 모든 부분 검사가 가능하며 혈관질환과 수많은 임상 영역에서 3D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최신 MRI 장비 도입으로 검사를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고 정형외과 질환은 물론 뇌혈관계, 척추신경계, 두경부 검사를 더욱 정밀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어 거창·함양·합천 지역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최준 병원장은 “거창적십자병원의 MRI 도입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지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주민의 병원으로 한 발 더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