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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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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적십자병원 장애인 휠체어 소독과 세척 서비스 행사 진행 【2023년 시작하여 3년째 지속되는 사업 유관기관 직원 자원봉사자 40여명 참여 10월 지역 장애인 추가 서비스 계획 중】 제3회_장애인_휠체어_소독,_세척_서비스_행사_기념_사진[1]> 인천적십자병원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응급실 뒤편 주차장에서 ‘제 3회 장애인 휠체어 소독•세척 서비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인천적십자병원,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인천광역시 보조기기센터, 계양구 노틀담복지관과 연수구자원봉사센터 등의 협업으로 2023년에 시작하여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사업이다. 유관기관 직원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 전동휠체어 17대, 수동 휠체어 11대, 어르신 보행기 3대 등 총 31대의 보조기기를 소독과 세척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연수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대상 사업으로 1년에 하루지만 그들의 다리를 돌봐준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장애인_휠체어_소독,_세척,_점검_서비스_및_행사장_모습[1]> 전동휠체어 1대를 소독, 세척, 점검하는 데는 20분가량, 꼼꼼한 건조까지 과정은 최소 1시간 가까이 소요되므로 사전등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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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인천적십자병원, ‘제3회 장애인 휠체어 소독·세척 서비스’ 성료…지역사회 따뜻한 동행 인천적십자병원 전경 (사진=인천적십자병원) 임택 기자 : 인천적십자병원은 지난 5월 30일, 인천 연수구 응급실 뒤편 주차장에서 ‘제3회 장애인 휠체어 소독·세척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3년부터 시작돼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 연계 협력사업으로, 인천적십자병원을 비롯해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인천광역시 보조기기센터, 계양구 노틀담복지관, 연수구자원봉사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힘을 보탰다. 서비스 대상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어르신으로, 전동휠체어 17대, 수동 휠체어 11대, 보행기 3대 등 총 31대의 보조기기를 대상으로 소독·세척은 물론, 안전 점검까지 꼼꼼하게 진행됐다. 전동휠체어 한 대를 소독하고 세척하는 데에는 약 20분, 건조 시간까지 포함하면 약 1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이번 서비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됐다. 병원 측은 대상자들에게 만성질환 상담 및 관리, 응급상황 시 신속한 진료를 돕기 위한 ‘의료정보 명함’을 제공하는 한편,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음료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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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인천적십자병원, 유관기관과 함께 ‘우리동네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우리동네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준비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공=인천적십자병원 인천적십자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월 29일 오후 연수구 유관기관과 ‘우리동네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적십자병원 지역책임의료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 구호복지팀, 연수구보건소 건강증진팀 및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팀, 치매돌봄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고, 160여 명의 지역주민이 활동에 참여했다.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 증진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치매 예방의 시작은 가족의 관심, 그리고 조기진단입니다”로 지역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의 ‘마음의 응급처치, 스트레스 측정검사’, 연수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기억력 검사’, 건강증진팀의 ‘자기혈관 숫자 알기’ 등으로 건강 상태를 인지할 수 있었으며, 인천적십자병원의 치매 조기진단의 중요성 안내와 룰렛을 이용한 치매 관련 퀴즈로 치매�

25-06-16

[행사]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게 카네이션 증정 인천적십자병원(원장 이정교)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원 환자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증정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떨어져 병실에서 생활하는 입원 환자와 인공신장실 투석 환자들에게 정서적 지원과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병동에 입원 중인 김현숙씨(72세)는 “병원에 있다 보니 오늘이 어버이날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는데 의료진분들이 이렇게 직접 방문해주시고 꽃과 선물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교 원장은 “조금이나마 환자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인천적십자병원은 5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응급실(지역응급의료기관)과 무릎 인공관절 클리닉, 인공신장실 등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인천적십자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증정 < 병의원 < 단신 < 기사본문 - 의학신문)

25-05-20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 개최 인천적십자병원은 지난 1월 2일 병원장실에서 ‘누구나진료센터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밝혔다. 전달식에는 연수구의 개척교회 ‘새맘함께교회’ 김문길 목사와 운영위원 2명, 인천적십자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연수구의 ‘새맘함께교회’는 이웃에 있는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외국인 무료진료나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진료 등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뭔가 돕고 싶은 마음에 문을 두드리게 됐다고 했다. 지난 12월 16일 교회 내에서 자발적인 프리마켓을 운영, 그 수익금 전액인 약 142만 원을 기부하게 된 것이다. 누구나진료센터 후원위원회 발족을 앞두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은 지역사회의 직접적인 후원 참여에 큰 의미가 있다며 새맘함께교회 교인들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를 전했다. 전달식 참여 관계자들은 담소를 통해 병원 주변의 사회복지기관이나 종교단체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잘 보살펴주고 정보도 공유하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도 함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박태환 병원장은 “인천적십자병원의 누구나진료센터는 지리적�

24-01-10

박태환 인천적십자병원장 "필수의료 부족 문제, 공공의료 확대가 해답" 박태환 인천적십자병원장. 사진 = 김상윤 기자 "필수의료 부족이 문제인데 이럴 때일수록 공공의료를 살려야 합니다" 인천적십자병원은 인천의 대표적인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취약계층과 지역 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지난해 응급실을 연 것을 필두로 최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센터인‘누구나진료’센터 개원 등을 해왔다. 박태환 인천적십자병원장으로 부터 현안을 들어봤다. -공공의료가 나갈 방향은 무엇인가. "공공병원의 역할은 평상시에는 지역의 의료기관 뿐만 아니라 행정기관, 사회복지기관, NGO 단체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취약계층의 환자들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일종의 구명조끼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코로나19를 겪으며 감염병과 같은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민간병원이 할 수 없는 일을 공공병원이 주도적으로 담당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국가에서도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감염병전문병원을 세우려 했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강하게 밀고 나가지 못했다. 이러한 성격의 병원은 재난을 대비하는 것으로 투입 비용대비 수익으로 평

24-01-10

인천적십자병원, '지역주민 대표위원회’ 개최 [라포르시안] 인천적십자병원(원장 박태환)은 지난 30일 ‘제1차 지역주민 대표위원회’를 개최해 2022년 병원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 계획과 지역사회에서의 공공병원 역할 및 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역주민 대표위원회에는 김성수 방글라데시 외국인 선교회 목사, 김명숙 인천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상임대표, 백금주 간호나라요양원 원장, 이은택 연수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주은진 선학요양원 국장, 한명례 사회적 경제 기업 이사, 손정진 너머고려인문화원 대표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김성수 위원장은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인천적십자병원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인천적십자병원은 다른 민간병원과 달리 이익 창출 목적보다는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지원에 힘쓰는 병원인 만큼 만성질환 강좌 혹은 건강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길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명숙 상임대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병원을 홍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젊은 세대가 쉽게 접할 수 있는 SNS 또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라는 인식을 �

23-07-24

전동휠체어 세척 속에 웃음꽃 핀 인천적십자병원 뒷마당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가 최근 장애인들의 전동휠체어를 세척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계양구에 있는 노틀담 복지관이 참여했으며 인천적십자병원 응급실 뒤편 주차장 전체를 폐쇄해 진행됐다. 진동휠체어 세척은 증기 소독, 세제로 닦기, 왁스 도포 순서로 이뤄졌다. 관계자들은 4~5명씩 팀을 짜 세척에 들어갔으며 이날 총 전동휠체어 총 14대와 일반 휠체어 7대를 닦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적십자병원 관계자는 "평소 관리가 어려워서 그런지 틈새마다 이물질들이 참 많았지만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태환 인천적십자병원장은 10월에 진행되는 ‘누구나 걷기대회’에 노틀담복지관의 보조기 관련 부스 운영을 요청했다. 김상윤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기사출처-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96091

23-07-24

인천적십자병원, 주민들과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가 고령자들의 건강을 위한 강연을 개최해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5일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에 따르면 최근 남동구보건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건강강좌 ‘혈관 튼튼 남동구 건강 콘서트’를 진행했다. 인천적십자병원은 남부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역주민의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혈관 튼튼 콘서트는 분야를 나눠 의료진들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만성 콩팥병(장은경 감염관리 담당간호사), 위 건강 및 내시경 검사(한태승 가정의학과 과장), 만성 두통 및 어지러움(박미자 공공의료본부 팀장) 및 치매 예방 관리(박태환 병원장)로 나눠 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박태환 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치매 예방 관리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 박 원장은 고령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건강상의 의문점이나 복용하고 있던 약물, 건강식품 등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즉석에서 명쾌하게 답변해 인기를 끌었다. 한 참가자는 "평소 가지고 있던 건강에 대한 염려 해결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

23-07-24

인천적십자병원,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후생신보】 인천적십자병원은 5월 24일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를 개최하여 공공의료본부 지역책임협력팀에서 수행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소개하고 2022년도 인천 남부권 기초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세부 사업 및 예산 운영 현황과 인천 남부권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연계가 필요한 사업과 향후 활동계획을 소개했고 참석 기관의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공공의료본부 지역책임협력팀에서 수행하였던 2022년 기초조사 결과 발표에서는 인천 남부권 내 중증 응급환자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문제가 있음을 제시했다. 첫째, 인천 남부권(남동구, 연수구)의 응급 심혈관질환자 및 심근경색환자의 전원율이 인천시 타 진료권 대비 높은 수준이며 둘째, 급성기 중증응급 환자의 입원치료제공률이 인천시 타 진료권 대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파악되었고, 마지막으로 남부권 내 응급 내원한 심뇌혈관질환자의 의료 이용에 있어서 남부권 외 지역으로 유출되는 비율이 높았다(심근염 및 심근증 67.6%, 급성심근경색 56.7%, 급성뇌혈관질환 44.8%)

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