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코로나19 후유증 회복 클리닉' 운영에 관한 보도 자료
- 작성일
- 2022.04.28
- 조회수
- 836
상주적십자병원, '코로나19 후유증 회복 클리닉’운영... |
□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양정현)이 5월 2일부터 ‘코로나19후유증 회복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상주적십자병원은 코로나 격리 해제 후 ‘롱코비드 증후군’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위해 이비인후과(과장 안정현)를 중심으로 내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등 증상에 맞게 여러 진료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협력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롱코비드 증후군’은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약 4주 가량 경과 후에도 후유증으로 다양한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 진료대상은 코로나19로 격리되었다가 해제된 이후에도 기침, 가래, 인후통, 호흡곤란, 피로감, 두통, 기억력 또는 집중력 저하, 어지럼증, 수면장애, 우울감 및 불안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다.
□ 양정현 병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그치지 않고격리 해제 후 후유증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민들의 건강관리와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 후유증 회복 클리닉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하며 ”코로나19 확진 이후 몸이 좋지 않다면 코로나19 후유증 회복 클리닉에 방문해 증상에 따른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http://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18910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01_0001854629&cID=10810&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