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이일보)서울적십자병원-시립은평의마을, 의료서비스 협력 위한 업무협약
- 작성일
- 2025.04.23
- 조회수
- 196
서울적십자병원은 지난 17일 시립은평의마을과 시설 생활인의 건강 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적십자병원 목성균 관리부원장과 시립은평의마을 장경환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료 의뢰 네트워크 구축 ▲입소자 진료 편의 제고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장경환 시립은평의마을 원장은 “서울적십자병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위급한 상황에서도 든든한 의료 협력 파트너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성균 서울적십자병원 관리부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적십자병원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18개 진료과에서 38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AI 기반 CT 등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왼쪽은 장경환 시립은평의마을 원장, 오른쪽은 목성균 서울적십자병원 관리부원장(사진=서울적십자병원)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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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이번 협약식은 서울적십자병원 목성균 관리부원장과 시립은평의마을 장경환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료 의뢰 네트워크 구축 ▲입소자 진료 편의 제고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장경환 시립은평의마을 원장은 “서울적십자병원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위급한 상황에서도 든든한 의료 협력 파트너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성균 서울적십자병원 관리부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적십자병원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18개 진료과에서 38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AI 기반 CT 등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왼쪽은 장경환 시립은평의마을 원장, 오른쪽은 목성균 서울적십자병원 관리부원장(사진=서울적십자병원)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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