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지난 17일 시립은평의마을(원장 장경환)과 ‘생활인의 건강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관리부원장을 비롯한 주요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료 의뢰 네트워크 구축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 ▲시립은평의마을 입소자 진료 편의 제고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시립은평의마을 장경환 원장은 “위급한 상황에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거리의 서울적십자병원과 뜻을 함께 하게 되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서울적십자병원 목성균 관리부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18개 진료과 38명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으며, AI기반 CT 도입 등 지속적인 첨단 장비 도입 및 전문의 초빙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퍼스트미디어 임한희 기자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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