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진=서울적십자병원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지난 24일 별관 강당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원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알려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울적십자병원 각 부서장이 참석하여 2025년 책임의료기관 통합 사업 내용과 (시범)평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례를 공유하고, 필수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채동완 서울적십자병원장은 “책임의료기관 사업 평가 대처와 정신응급대상자의 적극적 신체 스크리닝, 서울서북권 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해 원내 의료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2021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서울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에 선정되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사업 △정신건강 증진 협력사업 △예방 및 건강관리 사업을 수행하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더퍼스트미디어 임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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