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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후생신보)서울적십자병원 접수처 리모델링_고객이용 편의 향상

작성일
2025.05.21
조회수
129

【후생신보】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이 최근 본관 접수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새롭게 진료에 나섰다고 밝혔다.

본관 1층 공간 재배치와 함께 ▲고객 눈높이에 맞춘 접수대 ▲통합 순번 대기 시스템 등 고객 중심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통합 순번 대기 시스템은 하나의 키오스크로 업무(외래·입원·기록 발급)별 번호표를 발급받고, 순서가 되면 대형 모니터에 음성과 함께 번호가 안내된다.

그 외에도 현관으로 들어선 환자의 동선과 시선을 고려한 안내데스크를 재배치하며 고객 편의를 증대했다.

서울적십자병원 채동완 원장은 “내원객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단행했다”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올해로 120주년을 맞은 서울적십자병원은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며,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내원객에게 최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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