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병원신문)서울적십자병원,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작성일
- 2025.06.23
- 조회수
- 30
치매 예방 및 돌봄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6월 16일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예방 및 환자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선별검사 대상자의 병원 진료 연계 및 정밀검사 지원 △치매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기관과 공공의료기관 간 체계적인 의뢰·협력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치매 고위험군의 조기 진단과 치료 연계가 가능해지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치매 관리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동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고령사회에 부합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적십자병원은 2021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서울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일차의료·돌봄 협력사업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 대상 전문교육사업 등을 수행하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6월 16일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예방 및 환자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선별검사 대상자의 병원 진료 연계 및 정밀검사 지원 △치매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기관과 공공의료기관 간 체계적인 의뢰·협력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치매 고위험군의 조기 진단과 치료 연계가 가능해지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치매 관리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동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고령사회에 부합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적십자병원은 2021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서울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일차의료·돌봄 협력사업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 대상 전문교육사업 등을 수행하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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