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번호 | 제목 | 첨부 | 등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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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병원-용산구치매안심센터, 치매돌봄 전문 역량 강화 교육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지난 5일 본관에서 ‘치매 약물과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용산구치매안심센터 직원과 공공후견인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현재 사용 중인 치매 약물과 최근 개발된 신약의 효과 ▲약물 간 상호작용 및 주의사항 ▲치매 환자의 동반질환 관련 약물 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용산구치매안심센터 종사자들은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약물 관련 문제와 사례를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에 활발히 의견을 나누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치매 약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약물 상호작용과 환자 안전관리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했다고 전했다. 채동완 병원장은 “지역사회 치매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 인력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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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8 |
122 | (뉴시스)대한적십자사, 첫 개인 비트코인 기부자 나왔다…1억6천만원 상당 | 금융위 발표 후 국내 첫 개인 디지털 자산 기부자 (사진=대한적십자사)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대한적십자사는 김거석 기부자가 취약계층 의료 지원과 수해구호를 위해 1BTC(약1억 6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김거석 후원자가 비트코인 1개(약 1억6000만원)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라 비영리법인의 가상자산 기부금 현금화 목적 거래를 허용한 이후 대한적십자사가 접수한 국내 첫 개인 고액 디지털 자산 기부 사례다. 기부액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석 씨는 지난해 12월 1억원을 기부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283호 회원이 됐고 10억원 기부를 약정해 대한적십자사 10억 클럽 1호 회원이 됐다. 김씨의 누적 기부액은 9억6000여만원에 달한다. 김씨는 "대한적십자사의 첫 디지털 자산 기부의 주인공이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진료센터와 이번 수해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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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3 |
121 | (매일경제)“이제 기부도 ‘코인’으로 한다”…비트코인 1개 적십자에 기부한 큰손 | “이제 기부도 ‘코인’으로 한다”…비트코인 1개 적십자에 기부한 큰손 지난 11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김거석 기부자가 비트코인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1일 김거석 후원자가 비트코인 1개(약 1억6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정부가 비영리법인에 가상자산 기부를 허용한 이래 국내 첫 개인 기부 사례다. 김 후원자는 지난 2024년 12월, 1억 원을 기부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283호 회원이 됐다. 그는 10억 원 기부도 약정해 현재 대한적십자사 ‘10억 클럽’의 1호 회원이기도 하다. 김 후원자의 누적 기부액은 비트코인 1개를 포함해 9억6000여만원에 달한다. 적십자사는 접수한 비트코인을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에 따라 즉시 현금화해 취약계층 의료지원, 최근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적십자는 12일과 13일 각각 0.5비트코인씩을 현금화해 1억6000여만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기부는 금융위원회의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 발표에 따른 국내 첫 개인 고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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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3 |
120 | (후생신보)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 상반기 2만 5,000명 진료비 지원 | 【후생신보】 전국 적십자병원에서 운영 중인 ‘희망진료센터’가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2만 5천여 명의 의료취약계층에게 9억 4천만 원 규모의 외래 및 입원 진료비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진료센터는 노숙인, 외국인 근로자, 저소득층 등 공적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에게 진료비를 지원하는 적십자사의 대표 공공의료 프로그램이다. 치료비 부담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이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순한 진료를 넘어 일상 회복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희망진료센터는 ▲서울 ▲인천 ▲상주 ▲통영 ▲거창 ▲영주적십자병원과 ▲경인권역재활병원 등 전국 7개 병원에서 운영 중이며, 연간 약 4만 명이 의료지원을 받고 있다. 적십자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 규모를 5만 명, 총 15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경제적 빈곤이 의료 빈곤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의료사각지대를 줄이고 보다 촘촘한 공공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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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6 |
119 | (이데일리)보라매병원, 서울 책임의료기관 협의체 열어 통합돌봄 선도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이 지난 29일 전문건설회관 28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서울권역 책임의료기관 전담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울시 내 책임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실행력을 높이고, 2026년 사업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서울의료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상반기 사업 실적과 후속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2026년 각 기관의 사업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책임의료기관의 과제와 역할에 주목했다.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공공의료과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초청돼, 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각 기관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환영사를 맡은 송경준 공공부원장은 “이 자리는 서울시의 보건의료 정책 흐름과 연계하여 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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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6 |
118 | (의사신문)보라매병원, 서울 책임의료기관 협의체 열어 통합돌봄 선도 |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이 지난 7월29일 전문건설회관 28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서울권역 책임의료기관 전담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울시 내 책임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실행력을 높이고, 2026년 사업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서울의료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상반기 사업 실적과 후속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2026년 각 기관의 사업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책임의료기관의 과제와 역할에 주목했다.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공공의료과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초청돼, 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각 기관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환영사를 맡은 송경준 공공부원장은 “이 자리는 서울시의 보건의료 정책 흐름과 연계하여 각 책임의료기관이 현장 중심의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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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6 |
117 | (병원신문)헌혈자의 나눔이 의료취약계층의 희망으로 피어나다 |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7월 26일(금)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진행된 토요 진료를 통해 의료취약계층 약 80여 명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료에는 채동완 병원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단순한 의료서비스를 넘어 헌혈자의 기부가 나눔으로 이어진 뜻깊은 현장이 되었다. 누구나진료센터는 2025년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일 진료 이용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진료에서는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필수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으며, 전액 무료로 제공되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이유로 예방접종이 어려웠던 대상자들이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진료의 재원은 헌혈자들이 기부한 ‘헌혈기부권’ 모금액으로 마련되었다. 한 사람의 헌혈이 생명을 살리는 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의료취약계층을 돕는 선순환 구조가 누구나진료센터를 통해 실현된 것이다. 누구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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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0 |
116 | (더퍼스트)“누구나 건강하게 살 권리”...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 의료안전망 강화에 앞장 | ▲서울적십자병원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누구나진료센터의 대표 후원자인 김거석 후원자가 7월에도 1억 원을 추가 후원하며, 지금까지 총 7억 원의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꾸준한 나눔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의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누구나진료센터는 김거석 후원자의 2억 원 시드머니로 지난 4월 개소했으며, 이후 매달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액은 7억 원에 이르렀다. 센터 이름에는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후원자의 철학이 담겨 있으며, 이는 보편적 건강권을 실현하고자 하는 공공의료의 가치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 센터는 지금까지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지원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지원 ▲드림스타트 연계 아동지원 ▲자립준비청년 의료지원 ▲생애말기 간병비 지원 등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의료복지를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총 2,270명에게 약 3억 1천만 원 상당의 의료비가 지원되었다. ▲‘누구나진료센터’의 대표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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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0 |
115 | (더퍼스트)서울적십자병원, 서북권역 요양원·데이케어센터 진료협력 네트워크 확대 | ▲왼쪽부터 구립한남데이케어센터 팀장 이지선, 구립한남노인요양원 원장 한현석, 서울적십자병원 목성균 관리부원장, 임옥남 공공의료실장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국민 건강 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및 데이케어센터까지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15일 구립한남노인요양원에서 체결되었으며, 양 기관 주요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의뢰 및 회송 체계의 효율적 운영과 긴밀한 진료협력 구축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서울적십자병원 목성균 관리부원장은 “초고령사회에 진입과 함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확립하여 입소 어르신들에게 연속성 있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구립한남데이케어센터 팀장 이지선, 구립한남노인요양원 원장 한현석, 서울적십자병원 목성균 관리부원장, 임옥남 공공의료실장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국민 건강 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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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6 |
114 | (후생신보)서울적십자병원, 데이케어 진료협력네트워크확대 | 서울적십자병원, 데이케어 진료협력네트워크 확대 노인요양시설 5곳, 데이케어센터 3곳과 MOU 체결 【후생신보】 서울적십자병원이 데이케어 진료협력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국민 건강 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및 데이케어센터까지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15일에는 구립한남노인요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양 기관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의뢰 및 회송 체계의 효율적 운영과 긴밀한 진료협력 구축을 약속했다. 목성균 서울적십자병원 관리부원장은 “초고령사회에 진입과 함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확립해 입소 노인에게 연속성 있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올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시립마포실버케어센터 등 총 15개 기관과 진료협약을 체결했으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 강화를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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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