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핀포인트뉴스)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과 치매 예방‧관리 협력
- 작성일
- 2025.05.02
- 조회수
- 126
(왼쪽부터)서울적십자병원 관리부원장 목성균, 종로구치매안심센터장 박지은. 제공=종로구청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통합 대응에 나선다. 구는 지난달 30일 종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서울적십자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중증화 방지를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감별검사, 안심 주치의 사업 등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치매 감별검사는 치매 의심 증상을 보이는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감별검사, 안심 주치의 사업 등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치매 감별검사는 치매 의심 증상을 보이는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치매 안심 주치의 사업을 통해 초기 진단부터 지속적인 치료‧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구와 서울적십자병원은 향후 치매 환자 모니터링, 의료 및 복지 서비스 연계, 보건사업 협력 등 전반적인 치매 관리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구와 서울적십자병원은 향후 치매 환자 모니터링, 의료 및 복지 서비스 연계, 보건사업 협력 등 전반적인 치매 관리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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