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국매일신문)종로구–서울적십자병원, 치매 예방 협력체계 구축
- 작성일
- 2025.05.02
- 조회수
- 167
치매검사‧안심 주치의사업 공동 협력 추진
지역 중심의 통합적 치매 관리 모델 본격 가동
서울적십자병원 목성균 관리부원장(왼쪽)과 박지은 종로구치매안심센터장이 지난달 30일 센터에서 개최한 업무협약식에서 ‘치매안심주치의’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종로구 제공]
종로구는 최근 종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서울적십자병원과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치매 대응 역량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 감별검사와 치매 안심 주치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감별검사 사업은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주민을 조기에 찾아내어 적절한 진단과 의료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치매 안심 주치의 제도는 전문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중증 진행을 예방하고 단계별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체계적인 모델이다.
양 기관은 이외에도 보건과 복지 분야의 연계를 통해 치매 환자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역 보건 사업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지역 중심의 통합적 치매 관리 모델 본격 가동
서울적십자병원 목성균 관리부원장(왼쪽)과 박지은 종로구치매안심센터장이 지난달 30일 센터에서 개최한 업무협약식에서 ‘치매안심주치의’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종로구 제공]
종로구는 최근 종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서울적십자병원과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치매 대응 역량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 감별검사와 치매 안심 주치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감별검사 사업은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주민을 조기에 찾아내어 적절한 진단과 의료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치매 안심 주치의 제도는 전문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중증 진행을 예방하고 단계별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체계적인 모델이다.
양 기관은 이외에도 보건과 복지 분야의 연계를 통해 치매 환자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역 보건 사업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