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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아일보)서울적십자병원, 마포노인종합복지관서, '대사증후군 예방' 건강강좌 개최

작성일
2025.05.22
조회수
131
서울적십자병원은 지난 20일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열고 ‘대사증후군의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내과 강석우 과장이 강연을 맡아 대사증후군의 정의와 원인, 진단 기준, 그리고 고혈압·당뇨병 등 관련 질환과의 연관성 등을 설명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 방법을 소개했다. 강의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 19명이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지난 4월에도 동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으며, 지역사회 내 대사증후군의 조기 발견과 건강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채동완 병원장은 “대사증후군은 초기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쉬우나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강강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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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