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퍼스트)서울적십자병원,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건강가와 '대사증후군의 이해와 예방'진행
- 작성일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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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적십자병원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지난 20일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22일 알려왔다.
이번 강좌는 내과 강석우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대사증후군의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19명이 참석해 소규모로 맞춤형 건강 교육이 이뤄졌다. 대사증후군의 정의와 원인, 진단 기준은 물론, 고혈압·당뇨병 등 관련 질환과의 연관성과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지난 4월에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일 주제의 건강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강좌 또한 대사증후군의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적십자병원 채동완 병원장은 “대사증후군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놓치기 쉬운 질환이지만,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퍼스트미디어 임한희 기자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