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아일보)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서 진료 봉사 허인 기자 승인 2025.06.30 10:52 댓글 0
- 작성일
- 2025.06.30
- 조회수
- 3
공공의료 실천 의지 강조…의료취약계층 지원 현장 나서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지난 28일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진료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는 공공의료 확대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진료는 평일 병원 이용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마련된 정기 토요일 진료일로, 센터 개소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됐다. 김 회장은 현장에서 의료진과 직접 소통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인천적십자병원에서의 진료 봉사에 이어 이번 서울 방문을 통해 다시 한 번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의지를 실천에 옮겼다. 그는 “누구나진료센터는 공공의료 실현을 위한 대표적 사례”라며 “전국 병원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는 지난 3월 28일 문을 연 이후, 건강보험 미가입자, 외국인 근로자, 노숙인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료비 지원, 상담, 연계치료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운영에는 김거석 후원자의 지속적인 기부가 큰 힘이 되고 있다. 김 후원자는 지금까지 총 6억 원을 기부하며 센터 운영을 지원해왔다. 그는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은 서울을 비롯해 인천, 상주, 통영 등 총 4개 지역에서 누구나진료센터를 운영 중이며, 향후 전국 7개 적십자병원 전체로 확대해 더 많은 의료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진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지난 28일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진료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는 공공의료 확대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진료는 평일 병원 이용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마련된 정기 토요일 진료일로, 센터 개소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됐다. 김 회장은 현장에서 의료진과 직접 소통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인천적십자병원에서의 진료 봉사에 이어 이번 서울 방문을 통해 다시 한 번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의지를 실천에 옮겼다. 그는 “누구나진료센터는 공공의료 실현을 위한 대표적 사례”라며 “전국 병원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는 지난 3월 28일 문을 연 이후, 건강보험 미가입자, 외국인 근로자, 노숙인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료비 지원, 상담, 연계치료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운영에는 김거석 후원자의 지속적인 기부가 큰 힘이 되고 있다. 김 후원자는 지금까지 총 6억 원을 기부하며 센터 운영을 지원해왔다. 그는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은 서울을 비롯해 인천, 상주, 통영 등 총 4개 지역에서 누구나진료센터를 운영 중이며, 향후 전국 7개 적십자병원 전체로 확대해 더 많은 의료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진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